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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진정한 출발'을 하기 위해서는 '과거'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,
그 생각을 떨쳐내야 합니다.
다시 시작이다.
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,
내 스스로에게 묻는다.
“그 일에서 단 한 푼도 못 번다 해도 여전히 그 일을 할 것인가”
—앨리샤 키스 (그래미상 수상 음악가), 《포기하느니 거짓말을 하라》
당신이 쓰는 문장은 그것이 몇 줄밖에 안 되는 짧은 양이든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든 ‘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’ 쓴 것이다. 즉, 문장을 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 문장을 ‘읽게 하는’ 것이다. 그렇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? 바로 ‘첫 번째 줄’이다.
제목은 모든 문장의 첫 번째 줄이다. 사람들은 첫 번째 줄의 인상이 약하면 다음 줄을 읽으려 하지 않는다. 사람들이 읽어 주지 않는 문장은 그것이 아무리 시간과 정성을 들인 역작이라 해도, 쓰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