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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에는 오류가 없다.
다만 능력 밖에 있는 것을 기대하는 네 판단력이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.
_다빈치
경험을 교훈으로 삼을 때 경험된 내용에만 국한되도록 조심해야 한다.
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난로 뚜껑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될 것이다.
고양이는 뜨거운 난로 뚜껑 위에 두 번 다시 앉지 않겠지만 차가운 뚜껑에도 마찬가지이다.
_마크 트웨인
작사도방(作舍道傍)
길가에 집을 짓자니 오가는 사람들의 말이 많다.
-조선시대문헌 송남잡식(松南雜識)
'작사도방(作舍道傍)에 삼년불성(三年不成)이라' 했습니다.
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듣다 보니 삼년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입니다.
남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하고 또 중요합니다.
그러나 내 주관은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.
뚜렷한 자기 생각 없이 남의 의견만 따르다보면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.